교동도 여행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관문 월선포 선착장

지금은 교동대교가 생기면서 편하게 오갈 수 있지만,
예전에는 배를 타고 가야 했던 강화도 부속섬 교동도!
때문에 옛날부터 교동도는 왕족 유배지로도 알려져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원래 교동도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높은 대룡시장 외에도
모노레일도 생기고 보다 볼거리도 많아진거 같아요.

저는 강화군 교동면에서 옛 관문이었던 월선포 선착장을 다녀왔습니다.
교동도는 해수욕장이 따로 없는데 포구는 많이 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월선포선착장은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관문이었기에
다른 포구에 비해 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어요.

앞에는 포토존을 물론 낚시를 즐기거나 물멍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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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대합실과 건물은 현재 센트럴카페가 있었습니다.

교동도 카페 바다뷰 멋진 센트럴카페(교동도선착장)~♥

또한 앞에는 예전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요즘은 마트 또는 편의점이잖아요?
슈퍼마켓이라는 이름도 뭔가 반갑더라구요.
화장실도 갖춰져 있고 버스정류장도 있었는데
시간대는 많지 않겠지만 뚜벅이 여행으로 오더라도 교동도 월선포 선착장까지 올 수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 힐링 그 자체인거 같아요.
교동도 여행코스 중 하나로 둘러보기 좋았네요.

조용한 섬이지만 교동도는 볼거리도 나름 많으니 
가볼만한곳 정리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