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가쓰오 메밀냉소바 너무 괜찮네!!!

 

집에서 간편하게 누구나 즐겨먹는 라면

여름에는 주로 비빔면이 단골이었는데

올해는 소바, 콩국수, 쿨불닭볶음면 등.....

차갑게 먹는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저는 그중에서 풀무원 가쓰오 메밀냉소바를 한번 먹어봤어요.

풀무원에서 이외에도 생라면으로 메밀막국수도 있다던데

다음엔 그것도 먹어보려구요.

왜냐하면 이게 꽤 맛있었거든요. >_<ㅋㅋㅋ

 

 

시중 음식점에서 먹는것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생각되는 가쓰오 메밀냉소바

원래 풀무원 라면종류의 특징이

튀긴게 아닌 바람에 말려서

평소에도 자연은 맛있다라는 이름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언제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생면식감이라는 말로 바뀌었더라구요.

 

 

370kcal의 칼로리며 찍어먹거나 국물로 만들어 먹는

소스에 따라 나트륨 섭취량은 바뀌니

기호에 맞게 드시길요.

저야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싹싹 비웠지만요. ㅎㅎㅎ

 

 

 

끓이는건 물600ml라고 하는데

찬물로 헹궈내는거라

저는 냉소바나 비빔면류의 경우에는

따로 물조절을 안하는편이에요. ㅋㅋㅋ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가 있는데

나중에 물에 섞으면 된답니다.

 

 

 

보통 그럼 소바는 면발을 튀긴건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가쓰오 메밀냉소바를 다 끓이고 얼음도 넣어서 더 시원하게~

건더기스프에는 김가루와 생와사비분말도 들어있는데

아무래도 김을 더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면도 그렇고 국물도 맛있음

소스를 만들때 물의 양이 가장 관건일거 같아요.

적힌대로 하는게 제일 맛있는 레시피겠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