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루 짬뽕 먹고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 다녀왔어요~

군산여행에서의 이야기!

짬뽕이 유명하다는건 아마 다들 아실꺼예요.

특히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곳이 바로 복성루~

전 일어나자마다 우선 짬뽕을 먹으러 갔죠.

 

 

문을 열기도 전부터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와....

게다가 엄청 크고 깨끗하고 할것도 같았는데 오래된 곳이라는 티가 확나네요.

 

 

헛.. 해산물 가득.. 그리고 고기까지..

여태까지 먹어보지도.. 본적도 없는 새로운 비주얼에 놀랐어요.

맛있게 한그릇 뚝딱 클리어!!!

 

 

그리고 진포해양테마공원으로 향했어요.

역사박물관부터 8군데를 돌며 스탬프투어를 하는거였어요. +ㅁ+

 

 

고려말에 최무선 장군이 왜선을 격퇴시킨 전적지라고 하네요.

 

 

지금은 사용하지 못하는 퇴역 군경장비가 전시되어 있어요.

실제로 훈련이나 군대에서 사용했던것 그대로이죠!!!

 

 

그렇게 구경을 한 뒤 위봉함을 들어갔답니다.

 

 

위봉함은 48년간 각종 전투에 투임된 군함인데,

지금은 이렇게 전시관으로 바뀌었어요.

진포대첩과 각종 이야기를 볼 수 있구요.

 

 

입장료는 있답니다. 진포해양테마공원만 무료고 군함 내부만 있는거예요.

 

 

우리나라 최초도 아닌 세계최초의 함포해전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진포대첩의 현장인 진포해양테마공원!

육해공군의 장비도 보며 역사 공부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